전국에 7,000ha의 스마트팜이 보급되었으나 농업소득은 감소하고 있으며, 이전소득(정부로 부터 무상으로 얻는 수입)이 농업 소득을 초과할 정도로 수익건전성이 악화되어 있습니다.
그 원인은 무엇일까요?
스마트팜은 온실에 IoT, 빅데이터·인공지능과 같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작물의 생육환경을 제어 할 수 있는 농장을 의미합니다.
전국에 보급된 스마트팜은 원격제어 단계의 1세대로써 편의성은 제고 되었으나
1.
재배적 관점에서 데이터 기반의 영농 의사 결정이 불가능하고 환경을 제어 할 수 없으며
2.
유통적 관점에서 생산량 예측이 불가능하여
3.
농업 소득 증가에 기여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.
우리가 생각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
2세대 인도어 스마트팜을 보급합니다.
a.
2세대 스마트팜은 데이터 기반 영농 의사결정을 통해 작물의 생육 환경을 제어 할 수 있는 농장을 의미합니다.
b.
빅데이터 확보를 위해 ‘통일된 모듈’의 ‘복수’의 스마트팜을 보급합니다.
•
‘모듈화’ 되지 않은 스마트팜을 지양합니다.
•
‘단독’ ‘대형’ 스마트팜을 지양합니다.
c.
환경제어를 위해 단열이 가능한 온실 - 인도어팜을 채택합니다.
2.
스마트팜 + 시스템 + 유통
a.
단순 스마트팜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, 재배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합니다.
b.
투자자의 스마트팜 작물을 빅데이터 기반 생산량 예측을 통해 중개/매입하여 유통까지 해결합니다.
